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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친구를 데리고 한국 여행을 와서 부산 대구를 돌고 마지막 2박을 여기서 했어요. 객실 문을 열자마자 들린 아이들의 탄성에 아빠로서 너무 행복했어요. 서울 호텔을 검색하던 아내가 '여기 당장 예약해'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. 기억을 되살려 보니 지난 3월에 오랜 친구와 라마다에 머문 적 있는데, 모닥 객실은 다 리모델링이 되어 아주 좋았어요. 투병 중에 아이와 함께한 여행인데 마지막에 최고의 숙박을 했네요. 부디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...
Verified traveler
2-night trip